앞서가는 최강해병대

머리말

리 해병대는 1949년 4월 15일 진해 덕산 비행자의 누추한 격납고 속에서 발에 맞지 않는 미제 구두에 물들인 군복, 380명의 적은 병력과 열악한 장비로 처음 출발 하였습니다.

그러나 바위덩이 같이 뭉친 가족적 단결심과 강인한 인내심,투지로 감내 하면서 진주, 제주도 등지에서 공비를 쳐 부수고 한국전쟁 중에는 누란의 위기에 처한 조국을 수호하는 최강의 부대로서 '무적 해병대', '귀신잡는 해병대' 라는 극찬을 받기도 하였으며 세계자유와 평화의 십자군으로 월남전에 참전하여 '신화를 남긴 해병대' 로서 그 명성을 세계 만방에 떨치는 등 해병대는 창설 초기부터 '정의와 자유를 수호하는 최고의 군인, 최고의 인간'으로서 국민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고 적에게는 전율을 주는 막강한 군대로 성장하여 왔습니다.

이처럼 선배 해병대원들로부터 이어져오는 찬란한 전통과 귀중한 유산을 오늘의 우리 모두는 더욱 소중하게 계승발전시켜야 하겠습니다.

금번에 발간하는 '앞서가는 最强海兵隊'는 선배 해병대원들의 숭고한 업적과 면면히 이어져 내려오는 유산을 토대로 하여 한국전쟁과 월남전을 통해 수 많은 전투에서 피와 눈물과 목숨을 함께 나누면서 '해병대'라는 그 이름을 함께 공유하고 있는 형제 해병대인 미해병대의 전통과 문화를 포함시켜 해병대 정신의 내면세계를 정의하고자 작성하였습니다.

본 책자 편찬을 위해 수고하고 헌신한 백종암 중령과 강창대 서기관, 김대경 소령, 민영일 중위 등 여러 관계관들의 노고를 높이 치하하며, 아무쪼록 본 책자가 어떤 고난과 역경속에서도 해병대를 사랑하는 해병대의 일원으로서 해병대의 가치를 드 높이고 해병대만이 갖는 신앙적 정신인 '해병대 혼'을 바탕으로 '최강 해병대'의 전통을 창조적으로 계승발전 시키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기여하기를 기대합니다.

1997년 11월 27일

해   병   대   사   령   관

해병대 중장

* 이 글의 타이핑은 koreanmarinecorps.tistory.com 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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